안녕하세요~. 오늘은 2016년도에 실시한 이웃 돕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시간엔 불우이웃의 화장실 개선 프로젝트 사례 하나를 보겠습니다.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1
위 사진은 명성 학생의 화장실 사진입니다. 명성이네는 다문화가정이고, 매우 가난한 상황 탓에 매우 열악한 화장실을 쓰고 있었습니다. 습이 전혀 빠지지 않아서 곰팡이로 덮여있었고 변기도 고장으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2
심지어 화장실에 아예 정화조가 없어서, 하수구로 바로 오수가 빠지는 상태였습니다. 그마저도 배관 상태가 불량하여 오수가 주변에 흘러들고 있습니다.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3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4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5
논의 끝에 비용이 더 들더라도 정화조도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6
정화조와 우수관을 설치하고 정리한 모습입니다.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7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8
청도전원주택시공 이웃 돕기 사진 9
화장실 내부까지 잘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당시에 화장실의 개선이 너무나 시급하다고 판단해, [교육건축] 직원 일동이 일정을 앞당겨 빠르게 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화장실 하나를 보수하는 데에도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수고해 주어야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생활을 위협받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이 우선인 건축이 무엇인지 고민, 실천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교육건축은 신뢰의 건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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