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원주택시공--목작업부터 돌데크까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창원마산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

 

  정면과 측면 창문이 만나는 모서리에 목작업으로 포인트를 주기로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징크로 그 경계를 표시해봤습니다. 징크가 다른 재료 사이의 경계를 나타낼 때 쓰기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2

 

  탄화목 시공 후의 모습입니다. 역시 징크 덕에 더 깔끔히 마무리되는 느낌이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3

 

  안방 베란다 벽도 탄화목으로 시공했습니다. 확실히 나무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4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5

 

  거실 아트월도 목작업으로 진행했습니다. 뼈대는 목작업으로 진행하고 석고를 친 후 몰딩 한 사진입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6

 

  이제 데크 작업에 들어갈 차례네요. 작업 전에 데크가 놓일 자리와 진입로의 땅을 다져줘야 합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7

 

  이제 데크 미장에 필요한 자제들을 들입니다. 현무암 데크를 시공하기로 해서, 현무암도 들어오고 있네요. 돌데크는 아무래도 나무데크보다 비쌉니다. 미장 작업의 양이 상당하고 돌 값도 많이 드는 편입니다. 대신 돌데크는 유지관리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최근엔 돌데크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거 같습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8

 

  데크가 들어올 자리에 블록을 쌓아 틀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모양이 잘 잡혔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9

 

  미장공 2명에 보조 3명이 붙어서 작업 속도가 꽤 빨랐습니다. 데크 계단을 벌써 마무리 지으시는 보습이네요. 현무암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미장은 틀을 잡아주는 정도로 진행해 줍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0

 

  데크 틀이 거의 마무리된 모습이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1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2

 

  시멘트도 있겠다! 공사를 하면서 이웃집의 주차공간을 자주 사용했기에 따로 미장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저희가 공간을 훼손하는 게 신경이 쓰였거든요.

 

 집을 짓다 보면 이웃 분들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크게 불평 안 하시고 도와주셨는데 이렇게라도 미장을 해드려 죄송한 마음이 조금은 덜합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3

 

  이제 데크 돌작업에 들어갈 차례입니다. 현무암을 놓으려면 반드시 보조공이 있어야 합니다. 모래와 시멘을 적당히 섞어 몰탈을 만들고 옮겨주는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4

 

  보조공이 현무암 배치를 마치고 보조공이 그 틈을 매워보고 있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ㅠㅠ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5

 

  보조공에게 일을 맡기고 기능공은 기초 파벽을 마무리하고 있네요. 저 등은 마치 일은 이렇게 배우는 거라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6

 

부산전원주택시공 목작업부터 돌데크 사진 17

 

  파벽과 돌데크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벽과 파벽 색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현무암 돌데크는 역시 무게감 덕에 안정적입니다. 접착 몰탈이 마르기까지 누구도 올라가지 못하게 주의해 줘야 합니다.

 

  [교육건축]은 신뢰의 건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