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 "90노모의집" 기초타설 치는 날이에요.ㅎ
오늘은 기초치는 시공과정을 설명해 드릴께요.^^
기초타설 준비작업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은 기초 치기전
상수도 확인과 연결, 전주 이설, 정화조 시공 행정 조치에 따른 시공 방법 변경 등의
여러 가지 먼저 해결해야 할 것들이 다른 현장보다 시간과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기초 치는 날이 더 기대됐어요.
기초가 놓인 땅을 고른 후 비닐을 깔아요.
비닐을 까는 까닭은 물빠짐을 늦춰 콘크리트 양성이 잘 되게 하기 위한 것이에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1>
기초를 깐 후 10cm 두께의 eps를 깔아요. eps도 등급이 있는데 교육건축은 비중이 높은 나호를 쓰지요.
eps를 까는 까닭은 단열 성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에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2>
eps 깔기 완성!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3>
다음 날 거푸집을 고정시키고, 철근 놓고, 배관까지 진행했어요.
첫날 거푸집을 놓을 때 평면과 아웃라인이 일치하는 가를 확인했다면,
둘째 날은 철근 결속이 잘되었는지, 시공 메뉴얼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하며,
배관은 도면대로 잘 놓여 있는디 확인해야 해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4>
기초의 생명은 수직과 수평이 도면과 일치하는 것이지요.
현장에서 꼼꼼히 체크중이시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5>
거푸집의 길이와 폭 배관을 최종확인해 보니 도면과 일치하지 않거나
빠진 곳이 있었어요.
타설 전 이를 수정하라고 지시해 놓았어요.
물론 타설날 일찍 와 이를 확인하고 타설을 진행해야 해요.
일꾼들이 깜빡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내일 예보를 보니 비가 잡혀 있네요^^;;;
어쩔 수 없이 타설작업은 하루 미루기로 했어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6>
기초타설
경량목조공사에서 기초는 RC조보다는 까다롭진 않아요.
허나 기초를 놓을 터에 레미콘 차가 들어오지 못할 때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변수도 유독 많이 생겨일정과 팀 구성 그리고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하지요.
이번 현장은 레미콘을 세렉스로 받아
그것을 다시 죽통에 담아 포크레인으로 타설을 해야 했는데 거리도 멀고
전날 많은 비가 와 땅이 질어 정말 일꾼들 고생을 많이 했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7>
기초 놓을 옆 자리에 죽통을 놓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땅이 많이 질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8>
죽통을 놓고 세렉스를 기다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9>
세렉스에서 레미콘을 받아 타설 시작해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10>
간식 시간이에요! 기초 타설할 때 간식은 무조건 챙겨야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일꾼들이 화를 많이 낼지도 몰라요.ㅎ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11>
거리를 재보진 않았지만, 타설 현장과 레미콘 받은 장소가 족히 1km는 넘을 듯해요.
레미콘 똥도 흐를 것이고, 세렉스 바퀴에 묻은 진흙 덩어리가 마을길을 더럽힐 것이 뻔해
청소할 사람을 배치해 두었어요. 그런데도 걱정이 되네요.
오늘 다 못 치울 듯해서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12>
정말 더디게 타설이 진행되고 있어요.
현재 시각이 오후 2시가 넘었고,.
타설을 9시부터 했으니 벌써 5시간이 지났네요.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13>
오후 다섯 시가 넘어 타설이 완료했어요.
땅이 질고 거리가 멀어 어쩔 수 없었지만
최대한 잘 타설하기 위해 모두들 애써 주었어요.
열심히 일한 기초일꾼들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의 말끔히 타설 된 시공샷입니다.^^
<부산전원주택시공 현장사진14>
교육건축은 신뢰의 건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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